홀리랜드 기도정보 20111221 녹음, 새해 방송

I. 새해인사
안녕하세요. 우리 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을 전합니다. 새해에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의 도우심으로, 우리를 사랑하시고 돌보시는 하나님 아버지와 더욱 깊은 관계로 나아가는 축복이 있으시길 바랍니다. 또한 그 안에서 은혜와 평강 가득 누리시며 행복한 한 해 되시길 바랍니다.

II. 유대력과 양력의 새해가 다른데 유대력은 어떻게 구성되는지
1. 유대력 새해는 어떻게 되나요?
우선은 유대력에는 농사력과 종교력 두 가지가 있습니다. 바로 출애굽 이전까지 쓰던 달력이 농사력이었고 하나님께서 유대 백성을 출애굽 시키시면서 그 달을 첫째달로 만들시고 매해 첫째달 14일에는 유월절을, 15일부터 21일까지는 무교절을 지키라 하시는 등 절기의 기준이 되게 하신 것이 종교력입니다. 둘 사이에는 딱 6개월 차이가 납니다. 성경적으로는 종교력이 하나님께서 주신 기준이 되는 것이고 종교력으로하면 양력으로 3월~4월 사이에 새해가 시작되는데 재미있는 것은 지금의 유대인들은 다시 농사력대로 9월~10월 사이에 ‘로쉬 하샤나’라고 해서 나팔절에 새해를 맞이합니다.
2. 유대력 계산은 어떻게 하나요?
사실 이게 쉽지 않은데요. 바벨론 유수 전까지는 단순히 한달을 30일로 계산하였던것 같습니다. 그런데 바벨론 유수기부터 달력 계산이 복잡해지게 되었죠. 이유는 바벨론식의 달력이 기준이 되면서, 그 와중에도 절기를 비슷한 시기에 지키려는 유대인들의 노력으로 복잡한 계산법이 생겼기 때문인데요. 이것을 바벨론식 태음력에 기반한 ‘태음태양력’이라고 합니다. 사실 앞서 말한 새해가 다시 농사력에 해당하는 9월~10월 사이로 돌아간 것도 이것 때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몇 가지 기준이 있는데 우선 기본사안부터 설명드리자면, 일 년 12달 중에 6달은 30일 6달은 29일로, 30일 달과 29일 달이 번갈아 있으면서 354일이 1년을 이루는 것입니다. 이 기본 사안에 기본 30일인 키스레브월을 29일로 바꾸어 1년이 353일이 되는 단축년과 기본 29일인 헤쉬반월을 30일로 바꾸어 1년이 355일이 되는 연장년이 있습니다. 이런 단축년과 연장년이 나오게 된 이유는 농사력 새해 첫 날과 관련이 있는데요. 농사력 새해 첫 날인 나팔절을 주일이나 수요일, 금요일이 되지 않게 하려는 것입니다. 안식일과 연달아 있으면 준비하는 데에 어려움이 생기기 때문이죠.
그리고 유대력에는 윤년이라는 제도가 있습니다. 우리 달력에 윤달이 있는 것과 비슷한데요. 목적은 달력의 1년이 지구의 공전주기와 차이가 생기는 것을 주기적으로 보상해주는 것이죠. 윤년은 날을 몇 일 추가하는 정도가 아니라 한 달을 추가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떤해에는 13달이 되게 되죠. 윤년에는 추가 한 달을 아다르월 뒤에 추가하기 때문에 ‘아다르쉐니’월이라고 합니다. 이 ‘아다르쉐니’월은 29일인데 윤달에는 또한 기본 29일인 아다르월을 30일로 변경해주기 때문에 결과적으로는 30일이 추가가 되게 됩니다. 그리고 이 윤년에도 정상년 외에 단축년과 연장년이 있어서 383일이 될 수도 있고 384일이나 385일이 될 수도 있습니다. 가장 짧은 평년 단축년의 353일과 가장 긴 윤년 연장년 385일을 비교해보면 무려 32일이나 차이가 나게 되는거죠. 윤년은 19년 주기로 매 3년,6년,8년,14년,17년,19년에 있습니다. 사실 다소 복잡한데 그래도 나름 원칙이 있는거죠.

III. 새해의 사역 계획
성경에 하나님께서 이는 ‘여호와의 절기’라고 말씀하신 7대 절기가 있습니다. 바로 유월절, 무교절, 초실절, 칠칠절(보통 오순절이라고 하지요.), 나팔절, 속죄일, 장막절 인데요. 이 절기들은 하나님의 구속사의 밑그림과 같습니다. 바로 우리의 구원자되시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께서 유월절에 십자가에 돌아가심으로 유월절 어린양으로 우리의 대속제물이 되어주셨고 무교절에 무덤에 계시다가 무교절 기간 중 안식일 다음날인 초실절 주일에 부활하셨습니다. 그리고 승천하신 예수님께서는 오순절날에 마가 다락방에 모여 기도하던 제자들에게 성령님을 보내셨죠. 이러한 구속의 사건들이 절기를 따라 이루어졌다는 것을 유념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여러 단체와 연합하여 아직 안 이뤄진 절기들인 나팔절과 속죄일, 장막절의 의미를 기억하며 그것을 준비하는 성회를 기획하고 있습니다. 물론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완성된 절기들을 그 그림자와 같은 과거의 예식으로 우리가 지킬 필요는 없습니다. 그러나 그 의미들을 알고 이미 이뤄진 것들은 기념하고, 아직 이뤄지지 않은 것들은 준비해야합니다. 7대 절기들 중 네번째 오순절까지 이루어졌고 이제 하나님께서 나머지 세 절기들까지도 온전히 이루시며 구속사역을 완성하실 것입니다.
로마서 11장 25절~27절에 하나님께서 바울 사도를 통하여 “형제들아 너희가 스스로 지혜 있다 하면서 이 신비를 너희가 모르기를 내가 원하지 아니하노니 이 신비는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들어오기까지 이스라엘의 더러는 우둔하게 된 것이라 그리하여 온 이스라엘이 구원을 받으리라 기록된 바 구원자가 시온에서 오사 야곱에게서 경건하지 않은 것을 돌이키시겠고 내가 그들의 죄를 없이 할 때에 그들에게 이루어질 내 언약이 이것이라 함과 같으니라” 말씀하셨습니다. 나팔절은 한 해의 수확을 마무리하는 절기인데 바로 이 말씀에서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들어오는 것을 말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어 “온 이스라엘이 구원을 받으리라”고 하셨는데 온 이스라엘이 하나님 앞에 속죄하고 예수님을 구세주요 주로 영접하는 그 속죄의 날이 올 것입니다. 그리고 나면 예수님께서 이 땅에 임하셔서 온 열방을 통치하시는 천년왕국이 이뤄짐으로 “장막절”이 이뤄지게 됩니다. 나팔절, 속죄일, 장막절이 이렇게 성취되게 되는 것이죠.
그래서 올해 나팔절인 9월 17일, 정확하게 하면 9월 16일 해질 때부터 9월 17일 해지기 전까지 한국만이 아니라 아시아와 열방에서 우리 주 예수님의 다시오심을 바라보는 성도들이 육지로는 아시아의 가장 동쪽인 한국에 다 함께 모여 이스라엘의 회복과 열방의 영혼구원을 위해 기도하고 이 동쪽으로부터 서쪽 끝 이스라엘까지 하나님 나라 복음의 행진을 시작하는 “아시아 투 이스라엘, 하나님 나라 성회”가 이뤄질 것입니다. 자세한 사안은 앞으로 www.asiatoisrael.net 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아무쪼록 이스라엘이 회복되고 열방의 영혼들이 주님께 돌아오며 우리 주 예수님의 다시 오실 길이 준비되어지는데에 더욱 많은 분들이 함께 하시게 되길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http://TOWministry.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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