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리랜드 기도정보 20111207 녹음, 성탄주간 방송

안녕하세요. 홀리랜드 기도정보입니다.
오늘도 우리 주 예수님의 은혜와 평강을 전하며,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성탄주간입니다. 우리의 죄를 대속하시기 위하여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의 탄생을 기념하는 날인데 잠깐 축복의 말씀을 나눠주시죠.
예. 성탄, 바로 십자가에서 인류의 죄를 대신하여 피 흘려 돌아가심으로 인류의 죄를 대속하신 예수님께서 홀리랜드에 태어나신 것을 기념하는 시기입니다. 2000년전에 인류의 죄를 대속하시기 위하여 십자가를 지시려고 이 땅에 오신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서 자신의 생명을 내어주시며 인류의 죄 값을 치르셨을 뿐 아니라 3일만에 다시 사셔서 우리의 산 소망이 되셨습니다. 인류의 죄를 사하고 사망의 힘을 무력화시키실 분은 오직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서 죽으셨다 부활하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뿐이 없으십니다. 부활 후 승천하신 예수님께서는 이 땅에서의 삶을 사실 동안 자신을 믿고 따른 제자들에게 성령님을 보내시어 주님의 증인되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제자들의 증거로 예수님을 영접하는 온 세계의 모든 자들에게도 죄를 사하시고 성령님을 보내시어 영원한 생명을 누리게 하고 계십니다. 오직 예수, 그 이름만이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고 하나님 앞에 살게 할 이름입니다.

예. 아주 감사한 일입니다. 그럼 이 귀하신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것을 기념하는 성탄절에 홀리랜드에서는 어떠한 일이 있는지요?

예. 우선 홀리랜드의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은 온 세계의 크리스찬들과 같이 예수님의 태어나심, 성탄을 기념합니다. 그런데 이 시기에 홀리랜드에서는 또다른 중요한 절기가 진행됩니다. 바로 하누카라고 하는 유대인들의 절기입니다.
하누카의 뜻은 ‘봉헌’입니다. 다른 말로 수전절이라고도 하는데 성전을 회복한 것을 기념하는 절기입니다.
헬라제국시대였던 B.C. 168년 시리아지역의 셀류쿠스 왕조의 왕이었던 안티오쿠스 4세가 성전을 짓밟고 성전에 제우스 신상을 세운 다음 유대인들로 유대인들이 가장 부정하게 여기는 돼지로 제사를 하게끔 하였습니다. 또한 군사들을 보내어 홀리랜드 전역의 유대인들로 제우스 신에게 절하라고 강요하는 일이 있었는데 예루살렘 북서쪽으로 25km 떨어진 ‘모디인’이라는 작은 마을에 군사들이 이르렀을 때 군사들이 사람들에게 제우스 신에게 절하라고 명하자 제사장 가문의 한 사람인 맛다디아라는 사람이 군인들에게 “왕의 영토에 사는 모든 이방인이 왕명에 굴복하여 각각 조상의 종교를 버리고 그를 따른다 작정하였다 하더라도, 나와 내 아들들과 형제들은 우리 조상들이 맺은 계약을 끝까지 지킬 결심이오”라고 말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흡사 여호수아가 온 백성을 모아놓고 결단을 촉구하며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한 말씀이 떠오르는 장면입니다. 그런데 그때 한 유대인이 앞으로 나가 제우스 신에게 절하는 일이 있었고 맛다디아는 칼을 빼서 그 유대인을 죽이고 달려드는 군사까지 죽이고는 산으로 도망하였습니다. 그것이 유명한 마카비 전쟁의 시작이었습니다. 맛다디아의 아들 중 3남이었던 마카비가 가장 용맹하게 싸웠기에 마카비 전쟁이라 불리게 되었는데 이 전쟁은 3년만에 유대인들의 승리로 마쳐지게 됩니다. 그리고 승리한 유대인들은 더럽혀져있는 성전을 정결케하고 다시 성전을 하나님 앞에 봉헌하였습니다. 그 날은 성전이 더렵혀졌던 B.C. 168년 키스레브월 25일로부터 정확히 3년된 B.C. 165년 키스레브월 25일이었습니다. 그날부터 그 감격스러운 순간을 기념하며 장막절처럼 8일간의 절기를 지키게 되었는데 그때 기적적인 하나님의 역사가 있었습니다. 바로 하나님의 명령대로 성전의 촛대, 메노라를 밝히는 기름이 하루치뿐이 없었는데 그 기름이 8일간 계속되었고 그동안 새 기름을 준비할 수 있어서 기름이 끊기지 않아 성전의 촛대, 메노라의 불이 계속 밝혀질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이후 유대인들은 이 절기를 매년 키스레브월 25일이 되면 대대로 기념하여왔고 예수님께서 이 땅에서 활동하실 때에도 이 수전절은 지켜지고 있었습니다. 요한복음 10장을 보면 이 수전절 때에 예수님께서 바로 자신이 하나님과 하나이신 것을 밝히십니다(22~30절). 성전을 밝히는 참된 빛, 성전의 주인이 되시는 분이 바로 예수님이심을 밝히신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이 겨울 수전절에 뒤 따르는 그 다음 봄, 유월절에 예수님께서는 십자가를 지셔서 인류의 죄를 대속하신 것입니다.

귀한 절기이군요. 그럼 이 절기가 성탄절과는 연관이 있나요?
이 하누카는 성탄절과 매우 긴밀한 연관이 있습니다.
초기 그리스도인들은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을 기념하며 승천하신 예수님께서 다시 오실 날을 바라고 살면서 성령의 인도하심 가운데 열심히 예수님을 증거하고 살았는데 사실 예수님의 탄생을 기념하지는 않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4세기에 이르러 로마의 콘스탄티누스 황제가 기독교를 국교로 공인하고나서 전 국민적인 축일로 예수님의 탄생을 기념하는 날을 지정하였는데 그것이 하누카의 시작 날인 키스레월 25일을 딴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양력으로 하면 12월에 해당하는 키스레브월 25일은 양력 12월 25일로 고정되어 대대로 성탄절로 지켜지게 된 것이지요. 말하자면 수전절과 성탄절의 뿌리가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의미상도 성전을 정결케하여 하나님 앞에 봉헌하였던 수전절과 바로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 거룩한 전, 성전의 본체되시는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것을 기념하는 성탄절은 맥을 같이 하고 있습니다. 다만 유대력에 따라 매년 키스레월 25일은 양력으로는 변동이 있게 되는데 올해는 양력 12월 21일이 되서 올해 수전절은 21일부터 27일까지 8일간 진행됩니다. 그런데 한 날의 시작을 해질 때부터로 잡기 때문에 정확히는 20일 해질 때부터 27일 해지기 전까지가 됩니다. 이러나 저러나 이번에 수전절 기간과 성탄절이 겹치는데 하누카를 지키면서도 성전의 참 빛이시고 성전의 본체되시는 예수님을 아직 모르는 많은 유대인들이 이 기간중에 예수님을 영접하는 일이 급격하게 일어나도록 함께 기도했으면 좋겠습니다.
사도행전 1장 11장의 말씀대로 하늘로 올려지신 예수님께서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다시 오실 것입니다. 그때에 예수님을 믿은 자들은 죽었던 자들은 부활할 것이요 살아있는 자는 새 몸을 입고 함께 하늘로 올려져 주님을 영접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스가랴서 14장 4절의 말씀처럼 예수님께서는 승천하셨던 홀리랜드 예루살렘 동편 감람산에 다시 발을 디디시고 성전에 입성하셔서 온 열방을 통치하실 것입니다. 예수님의 탄생이 역사적 진실인 것처럼 예수님의 다시 오심도 역사적 진실로 다가올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탄생을 기념하면서 또한 예수님의 다시오심을 바라보며 아직 예수님을 모르는 자들이 예수님을 알고, 믿어 구원을 얻도록 기도하며 증거해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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